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2000선..조선·화학주 '선전' 코스피가 2000선에 머물고 있다. 31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35포인트(0.27%) 오른 2005.0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1억원, 51억원 매수 중이다. 개인은 1745억원 매도우위다. 통신(1.07%), 화학(1.00%), 운송장비(0.53%), 철강·금속(0.75%) 등은 오르지만 종이·목재(-2.88%), 전기가스(-1.99%), 섬유·의복(-1.86%), 의료정밀(-1.95%) 등은 내리고... 현대해상, 4월 영업익 382억원..전년比 20.6% ↓ 현대해상(001450)은 올해 4월 영업이익이 382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17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73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2% 감소했다.  하나證, 원금 101%보장 ELS 등 4종 모집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증시 상승 기대에 따른 코스피200 기초자산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3698회'는 코스피200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 6개월 만기, 원금 101%보장형 ELS로 기초자산이 25% 상승시 최대 16.0%(연10.6%)의 수익을 지급한다.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1%가 보장된다.... (전일수급센터)삼성전자,외국인·기관 2거래일째 동반매수 전일 수급 시황센터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닷새만에 하락, 장중 2007선까지 올랐었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세계 경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일본증시의 급락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약보합권에서 마무리, 2000선 지지하면서 마감 코스닥, 이틀 연속 하락, 581선 마감 ▶코스피 수급개인과 기관 동반 매도... 코스피, 外人·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2010선 돌파(9:16)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해 2010선을 돌파하며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96포인트, 0.65% 오른 2013.06을 기록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5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1...  자동차주, 희비교차..실적모멘텀vs차익매물 31일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주들의 주가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0.6~0.7%대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는 전날보다 4000원(1.39%) 오른 2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호실적을 공개한 자동차 부품주들에서 특히 두드러진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인팩(023810)의 주가는 7%대 급등하고 있고, 상신브레이크(041650)...  성우하이텍, "저평가 메리트 없다" 분석에 '급락' 31일 성우하이텍(015750)이 최근 주가상승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희석됐다는 분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분 현재 성우하이텍의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7.18%) 밀린 1만6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성우하이텍에 대해 "최근 주가상승으로 저평가 메리트는 상당부분 희석됐고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보유(... 성우하이텍, 저평가 메리트 희석..투자의견 '하향'-우리證 31일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성우하이텍(015750)에 대해 "최근 주가상승으로 저평가 메리트는 상당부분 희석됐고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주가가 제시했던 목표주가에 근접했지만 추가적인 이익전망이나 벨류에이션 상향조정의의 근거... 장애물 넘은 자동차펀드, 질주본능 발동? 올들어 급브레이크를 밟은 자동차펀드의 수익률이 이달들어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일본의 엔화 약세 정책과 노조 문제에 발목을 잡혀 약세가 지속된 국내 자동차주들의 주가가 이달들어 상승하면서 자동차펀드의 수익률도 호전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자동차 업종에 부담이었던 악재들이 완화되면서 관련 펀드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자동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