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정부100일)악화된 남북, 출발도 못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박근혜 정부가 4일로 출범 100일을 맞았으나 남북관계는 후퇴를 거듭하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이었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북한의 3차 핵실험 및 개성공단 중단 사태로 인해 악화일로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취임 전부터 북핵·개성공단 악재 잇따라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취임식도 갖기 전 위기부터 맞았다. 북한이 지난 2... 새누리, 정책조정위원단장 명단 발표.."강한 여당 의지" 새누리당은 2일 정책조정위원회 위원단장을 발표했다. 법사•안전행정을 담당하는 제1 정조위 위원장에는 법사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이 임명됐다. 외교통일•국방•정보의 제2 정조위 위원장에는 정보위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정무•기재•예결의 제3 정조위 위원장은 기재위 간사인 나성린 의원이 선임됐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국토교통의 제4 정조위 위... 새누리당, 6월 국회 창조경제·일자리창출 법안 중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6월 임시국회 중점법안 111건을 31일 선정했다. 중점 추진 과제는 ▲ 창조경제 활성화 ▲ 일자리 창출 ▲ 경제민주화 ▲ 안심보육 ▲ 민생현안 ▲ 보훈 정책 등이다. 창조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에는 ICT 융합 활성화 및 연구개발 지원하는’ICT 특별법’,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과 벤처기업 스톡옵션 부여대상을 확대하는’벤처기업 및 창업 육성법’, 정부, ... 또 '자원외교'..'빈껍데기' 우려 속에 '현지화'가 관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0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프리카 경제외교에 나섰다. 에너지 관련 업계는 박 대통령과 이번 아프리카 정상들과의 회동을 계기로 아프리카 자원외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이에 국내 종합상사나 광물탐사 기업 등 그동안 아프리카 진출이 부진했던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의 현지 진출이 활발... 새누리, 복지공약 축소·경제민주화 속도조절 공론화 새누리당이 복지공약•경제민주화를 축소하고 부동산 거래•기업 혜택을 늘리는 쪽으로 6월 국회 정책방향을 정하려는 모습이다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31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워크숍에서 ‘박근혜 정부 100일과 민생경제’ 특강을 열었다. 강 전장관은 특강에서 선별적, 계획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 축소를 제기해 새누리당의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사진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