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중 재벌그룹 계열사 소폭 줄었다 5월중 재벌그룹의 계열사가 전달 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62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전달 보다 4개 줄어 1788개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LS(006260), SK(003600), 신세계(004170), 삼성, 한전, 동양(001520) 등 9개 기업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방식으로 10개사를 계열사에 새로 편입했고 ... 멜론·올레뮤직, 허위정보로 소비자 유인하다 적발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사이트가 허위정보로 소비자를 유인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당했다. 공정위는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5개 사업자에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2300만원을 부과했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멜론과 올레뮤직은 소비자가 보유한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금액을 '멤버쉽 50% 할인 매월 00원",...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이경만 ▲경쟁정책과장 김재신 ▲국제협력과장 김성근 ▲기업집단과장 황원철 ▲카르텔총괄과장 신영호 ▲카르텔조사과장 김대영 상위 10개 재벌 총수 지분율 여전히 `1% 미만` 삼성, 현대, SK 등 이른바 재벌로 통칭되는 국내 대표적 대기업집단 총수가 그룹 전체에 갖고 있는 지분율이 1% 전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13년 대기업집단 주식보유현황’에 따르면 총수일가 지분율이 낮은 상위 5개 기업은 SK, 현대중공업, 삼성, 동양, 현대 순으로 지분율은 2%가 채 되지 않았다.(아래 표 참조) <자료제공: 공정위&... 공정위, 고가 아웃도어 제품의 과장광고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값비싼 아웃도어 제품의 과장광고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공정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블랙라벨은 TV 등을 통해 "현존 방수자켓을 넘어선 땀 배출"이라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지만 실제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실험결과 네파 블랙라벨 제품에 사용된 소재보다 땀 배출 효과가 뛰어난 소재가 확인된 상태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