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민주당 원내대표 만남..을(乙) 위한 협력 다짐 안철수 의원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6월 임시국회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이 "협력적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전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6월 국회에서 많은 현안을 해결해 정치권에서 열심히 하는 일들이 실제로 서민과 중산층에게 효과가 가도록, 그분들이 실제로 피부에 닿을 ... 민주 "6월 국회서 '전두환 추징법' 통과시킬 것"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뉴스타파가 3일 발표한 후, 페이퍼컴퍼니로 흘러간 돈이 '전두환 비자금'이 아니냐의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전두환 추징법' 통과의지를 밝혔다. ◇전병헌 원내대표(사진제공민주당)전병헌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병헌 "'밀봉'으로 시작해 'Grab'으로 끝난 박근혜 인사"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00일 맞은 4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부 100일을 혹평했다. 그와 동시에 성찰을 통해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전병헌 원내대표(사진제공민주당)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은 지난 100일과는 다른 모습의 정부를 갖고 싶어 한다"며 "수첩인사 이제 끝내야 한다. 지난 100일의 흔적은 '밀봉'으로 시작해 'Grab'으로 끝... 안철수 '식당의 비유'에 홍익표 '되치기' 화제가 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식당의 비유'를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손님이 식당에 갔다"며 "주인에게 뭐가 맛있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옆집은 맛이 없다고 한다"고 썼다. 여기서 '손님'은 국민이고, '식당 주인'은 민주당, '옆집'은 안 의원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다시 여기는 ... 민주당 vs 안철수, 을(乙) 잡기 경쟁 '치열' "을(乙)을 잡아라" 야권이 '을' 민심잡기에 혈안이다. 특히 '갑을국회'라 할 수 있는 6월 임시국회 개회일인 3일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 사이에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갑을관계 논란 속에 을의 마음을 사로잡는 쪽이 어디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박수현 기자)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생 난제의 생생한 현실을 당사자들로부터 직접 듣겠습니다"는 주제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