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국내건설 수주, 'IMF 이후 최악' 올 1분기 건설경기가 지난해 대비 3분의 1 이상 급감하는 등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건설협회가 분석한 '1분기 국내건설 수주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총 16조51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1%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 수주의 경우 6조5718억원으로 9.0% 감소했다. 토목은 도로개설공사, 하... 건협, 건설산업 발전 정책포럼 개최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3일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을 초청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서울지역 건설물량 창출 및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강화방안을 위해, 건설협회 서울시회가 추진해 온 ‘글로벌 TOP5 서울그랜드 플랜’ 연구용역 중간결과 발표가 있었다. 건설업계 참석자들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대다수 서울지역 ... 국내 건설경기, '봄날' 아직 멀었다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지난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 가까이 급감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5조60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9.0%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주부문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는 2조246억원으로 22.1%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중앙선 도담-영천복선전철 노반건설공사 ... (인사)대한건설협회 ◇본회 승진 ▲경영지원센터장 최재균 ▲기획조정실 부장 배상운 ▲조사통계팀 부장 이병일 ◇시도회 승진 ▲충북도회 실장 김건태 ▲서울시회 부장대우 조광현 ▲서울시회 부장대우 장태수 건설공사 1월 수주액 11년만에 '최저' 주택경기 침체 등 전반적인 건설산업 부진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올 1월 현재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바닥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11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44.7% 감소한 4조37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1월 실적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다. ◇연도별 1월 국내수주실적. 우선 1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