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가 이겨야 너를 잡는다" Vs "내가 이겨야 너를 내친다" 올 시즌 프로야구 레이스도 이제 두 달여가 지났다. 그런데 구단별로 평균 48경기 정도를 치른 상황에서 중위권 순위 싸움은 한치앞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상위권 두 팀의 경쟁과 (한화를 제외한) 하위권 두 팀의 경쟁도 결코 중위권 팀에 뒤지지 않는다. 이번주 주중 3연전 대진 구도는 독특하다. 확고한 상위권 두 팀끼리 맞붙고, 승률 차이가 1푼... LG 이상열, 역대 5번째 '700경기 출장' 앞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이상열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에 1경기를 앞둔 상태다. 투수의 700경기 출장은 2007년 SK 조웅천이 최초로 달성한 이래 2010년 LG 오상민까지 4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대기록으로 이상열은 이 기록의 다섯번째 주인공이 된다. 천안북일고 졸업 후 1996년 한화에서 데뷔한 이상열은 이후 현대, 우리, 히어로즈 그리고 현 소속구단인 LG까지 다... '김재호 4타수 4안타' 두산, LG에 9-7 승리 두산이 반게임 차로 뒤를 바짝 따라오던 LG를 꺾고 주중 3연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4점을 내면서 잡은 리드상황을 경기 끝까지 지키며 LG에 9-7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순위 역전을 노리던 LG와 KIA의 밀착 추격을 따돌리며 한숨을 쉬게 됐다. 선취점은 두산이 기록했다. 두산... 포미닛, 5일 잠실 LG-두산전 시구자로 선정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자로 걸그룹 포미닛을 초청한다. 이날 시구는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시타는 권소현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포미닛은 최근 '이름이 뭐에요?'란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LG, '전략 보고회' 돌입..시장선도 이끌 중장기 전략 수립 LG그룹이 6월 한 달 간에 걸쳐 계열사별로 ‘전략 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장 선도를 이끌 중장기 사업의 전략 수립과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LG(003550)그룹은 구본무 회장를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전략보고회를 4일 LG생활건강(051900)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