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성범 4안타 2타점' NC, 현충일에 창원상륙작전 시도하는 SK 막다 NC가 또 SK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이뤘다. 올해들어 벌써 세번째다. SK만 만나면 우위를 보이는 NC가 이번 3연전에서도 다시 막내의 매운 맛을 뽐낸 것이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선취점을 낸 이래 잡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 SK에 7-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8위인 NC는 7위팀 SK를 3게임 차... 넥센히어로즈, 7일 KIA전 시구자로 선우 초청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뮤지컬 배우 선우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우는 넥센 구단을 통해 "지난번 날씨 때문에 시구를 못 했는데, 다시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해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는 이날 시구에 앞서 애국가 제... NC다이노스, 현충일에 해군 스페셜 유니폼 착용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 시작되는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군(NAVY)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해군 스페셜 유니폼은 창원의 푸른 남해바다를 상징하는 '마린블루' 컬러의 원정경기 유니폼에 해군(NAVY) 대형패치가 부착된 형태로 제작됐다. NC는 이날 추모의 마음을 팬들과 함께 하고자 입장관중에 미니태극기 1만개... "내가 이겨야 너를 잡는다" Vs "내가 이겨야 너를 내친다" 올 시즌 프로야구 레이스도 이제 두 달여가 지났다. 그런데 구단별로 평균 48경기 정도를 치른 상황에서 중위권 순위 싸움은 한치앞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상위권 두 팀의 경쟁과 (한화를 제외한) 하위권 두 팀의 경쟁도 결코 중위권 팀에 뒤지지 않는다. 이번주 주중 3연전 대진 구도는 독특하다. 확고한 상위권 두 팀끼리 맞붙고, 승률 차이가 1푼... 넥센히어로즈, 6일 목동 삼성전 소방공무원 시구-시타 행사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소방공무원 황윤희 소방장과 백정현 소방위를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1999년 입사한 황 소방장은 종합방재센터에서, 1996년 입사한 백 소방위는 중부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중이다. 황 소방장은 구급출동 6000회, 화재출동 1200회의 경력으로 지난 2011년 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