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민주화 놓고 공방.."산업생태계 위해 필요" vs. "낡은 사고의 질병" "보수와 진보의 입장 차이가 이렇게 큰데 과연 국민대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경제민주화를 놓고 보수와 진보와 팽팽하게 맞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국민대통합 심포지엄'에서 양측을 대표하는 학자와 경제인, 언론인 등은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에 대해 날을 세웠다. 일자리와 노사문제를 주제로 한 1세션에 이어 동반성장을 주제... 전경련 '국민대통합 심포지엄' 절반의 성공 재계 입장만을 대변키 위해 보수 인사들만 중용해 온 탓에 '반쪽 토론회'로 비판 받아온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보수와 진보 측 인사들을 균형감 있게 선발, 국민대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쇄신 요구에 불통으로 일관했던 전경련이 지난 3월 쇄신안을 내놓은 이후 처음으로 진보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한 것이다. 전경련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 정부-업계, 6월중 화학물질 안전 총괄대책 발표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손잡았다. 이르면 다음달 안으로 국가차원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총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 대기업·1차 협력사 "동반성장지수 대안 필요" 국내 대기업과 1차 협력사들이 현행 동반성장지수의 대안 모델 개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해 지수평가기업(72개)과 이들의 1차 협력사(915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에 대한 기업인식과 보완과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현실과 역량에 맞는 대안 모델 개발'을 가장 높게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지수평...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2013 BIAC 총회' 한국 대표로 참가 김윤 삼양홀딩스(000070) 회장(사진)이 '2013 BIAC(Business and Industry Advisory Committee) 총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윤 회장이 오는 27일부터(현지시간) 글로벌 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민간 경제산업자문기구인 BIAC가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개최하는 총회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