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실무접촉)수석대표들간 1시간 동안 세부 현안 논의 남북 실무접촉 오후 전체 회의를 앞두고 수석들간 사전 회의가 1시간 동안 이뤄졌다. 남북 양측은 9일 오전 10시15분부터 11시까지 전체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 ‘수석대표 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었다. 우리 측 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북측 대표인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별도의 수석대표 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12일 서... (남북 실무접촉)장관급 회담 12일 개최 합의 남북장관급 회담 날짜가 오는 12일로 확정됐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9일 남북 실무접촉 오전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장관급 회담일정을 예정대로 12일에 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오전 회의에서 양측은 장관급 회담의 의제와 장소, 날짜, 대표단의 규모와 체류 일정 등 행정적, 기술적 사항에 대한 입장을 제시하고 상호 입장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남북 실무접촉)비핵화·탈북자 강제북송 문제 거론될까 남북 실무접촉 대표단 6명은 9일 오전 10시15분 판문점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 접촉을 시작했다. 회담은 10시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통신선 설치 등 기술적 문제로 다소 늦게 시작됐다. 이번 실무 접촉에서는 장관급 회담 운영과 대표단 규모, 의제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북 측은 장관급 회담에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6.15행사 남북 공동 개최, 이산가족 상봉 등을 ... 오바마-시진핑 "北핵보유국 인정못해..비핵화 공동노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야한다는 의견에 합의했다. ◇사진제공유투브, euronews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정상회담이 열린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이 상당한 수준에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도닐런 보좌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핵... 우상호 "지금은 박 대통령에게 박수쳐줄 때" 남북 장관급 회담 성사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우상호 민주당 의원(사진) 이 남북 대화 재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과라는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 의원은 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성과는 박 대통령에게 박수를 쳐줘야 한다. 지금은 진보와 보수가 힘을 합쳐 박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