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FC, '더블갈릭치킨' 출시 KFC는 풍부한 마늘 맛을 더한 '더블갈릭치킨'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닭을 마늘에 미리 재워 바삭하게 조리하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마늘 소스를 발라 풍미를 높였다.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한 조각 기준 2200원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조화를 이뤘다"며 "새로운 맛을 찾는 ... 얌브랜드, 중국 매출 29%↓..AI에 직격탄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체인 얌브랜드의 중국 내 매출이 급감했다.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닭고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얌브랜드의 4월 중국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다. 지난 한 달 간 중국에서 3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AI로 소비자들이 닭고... 얌브랜드, 2분기 주당 순익 70센트..예상 상회 피자헛, KFC,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체인의 모기업인 얌브랜드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2분기(1~3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0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76센트보다는 낮았지만 사전 전망치 60센트는 상회했다. 이 기간 매출은 지난해의 274억달러에서 254억달러로 줄었다. 예상치 256억달러에도 다... 얌브랜드, 2월 중국 매출 예상 밖 증가 KFC, 피자헛 등 외식 체인의 모기업인 얌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예상 밖의 매출 증가를 알렸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얌 브랜드의 지난달 중국 내 동일점포 매출이 2% 증가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별로는 KFC의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피자헛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로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춘절 효과가 이를 ... 얌 브랜드, "중국 매출 전망 어두워" KFC, 피자헛 등을 소유한 외식기업 얌 브랜드가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다만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매출이 부진하며 올해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얌 브랜드는 지난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83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75센트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2센트를 상회하는 결과다. 이 기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