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CC·한국유리공업 담합 임직원 검찰 고발 주식회사 KCC(002380)와 한국유리(002000)공업이 건축용 판유리 제품 가격을 담합해 올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두 회사에 과징금 384억200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담합에 직접 관여한 임원 두 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10일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판유리 시장의 80%를 양분해온 케이씨씨와 한국유리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 "스마트폰 애용하는 유저들 모여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소비자 톡톡' 평가품목에 스마트폰을 선정, 오는 9월 말까지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애프터서비스 등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공동 개설, 운영하는 '스마트컨슈머' 사이트에서 이용가능하다. <홈페이지 ... 노대래 공정위원장 "경제민주화, 불공정 행태 개선이 우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민주화는 불공정행태를 바로잡는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경제민주화를 보다 넓게 해석해야 한다는 측과 분명한 선을 그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노 위원장은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포럼에 참석해 "현 단계에서...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특수거래과장 안병훈 신아에스비, 하도급단가 깎다 공정위에 덜미 주식회사 신아에스비가 부당하게 하도급단가를 깎다가 적발당해 과징금 1200만원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신아에스비는 2010년 6월1일부터 2011년 2월28일까지 주식회사 신성해양과 영광기업 등 2개 수급사업자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이전단가 대비 15%씩 일률적 비율로 단가를 깎았다. 신아에스비는 당시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 여파를 '원가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