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거래법 위반정도 점수로 환산해 벌금부과 이르면 다음주부터 담합하다 적발된 사업자가 물게 되는 벌금규모가 지금보다 무거워질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이하 공정위)는 담합과 불공정거래 등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의 중대성을 점수로 환산한 '세부평가 기준표'를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준표는 공정위가 과징금 부과기준율을 정할 때 적용될 예정이다. 현행 고시는 법 위반정도의 중대성을 '고려사항' 정도로 취급해 ... KCC·한국유리공업 담합 임직원 검찰 고발 주식회사 KCC(002380)와 한국유리(002000)공업이 건축용 판유리 제품 가격을 담합해 올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두 회사에 과징금 384억200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담합에 직접 관여한 임원 두 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10일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판유리 시장의 80%를 양분해온 케이씨씨와 한국유리는 2006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 "스마트폰 애용하는 유저들 모여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소비자 톡톡' 평가품목에 스마트폰을 선정, 오는 9월 말까지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애프터서비스 등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공동 개설, 운영하는 '스마트컨슈머' 사이트에서 이용가능하다. <홈페이지 ... 노대래 공정위원장 "경제민주화, 불공정 행태 개선이 우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민주화는 불공정행태를 바로잡는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경제민주화를 보다 넓게 해석해야 한다는 측과 분명한 선을 그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노 위원장은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포럼에 참석해 "현 단계에서...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특수거래과장 안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