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공방(종합)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인 10일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은 민주당의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조직적으로 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첫 포문은 민주당이 열었다. 신경민 의원은 검찰의 국정원 수사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뿐 아니라 청와대도 개입했다고... 국회의원 전용 헬스장, "전기절약 나몰라라"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의원 전용 헬스장이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휴일에도 운영되면서 전기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 속에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연일 전력수급 경보가 발동되고 있는 가운데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에서 오히려 전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았던 의원회관 헬스장이 이달부터 ... 국회 정무위 민주 의원들 "모피아 금융 낙하산 반대"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가 '모피아 낙하산'을 통해 관치금융을 시도하고 있다"며 "모피아 금융 낙하산 인사들의 즉각적인 사퇴와 민간금융회사 등의 자율적인 인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금융위기를 촉발했던 관치금융의 망령이 박근혜 정부 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개... 정홍원 총리 "개헌논의 시기 부적절" 정부 입장 밝혀 정홍원 국무총리가 올해 내 개헌 논의는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정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4년 중임제 개헌을 공약한 바 있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정 총리는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올해 내 개헌추진 의지를 묻는 질의에 “국정과제를 확정하고 일자리창출과 복지에 전념하고 있는 마당에 개헌논의를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  당신의 노후는 당신 부모와 다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사회 초년생부터 갓 결혼한 신혼 부부, 맞벌이 부부까지 모두가 예비 은퇴자 일수 밖에 없다. 정년 후 8만 시간. 인생설계서를 다시 써야한다" 강창희 미래와금융연구포럼 대표는 저서 '당신의 노후는 당신 부모와 다르다'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제 특별한 사고를 당하거나 큰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1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