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C방 업계, '리그오브레전드' 접속장애 집단소송 착수 PC방 업계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접속장애로 피해를 입었다며 단체소송 준비에 들어갔다. 범PC방생존권연대 공동대표인 최승재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접속장애 사태를 일으킨 LOL과 1년 전 장기간 접속장애로 PC방에 피해를 준 디아블로3에게 7월 한 달 간 PC방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공개 요청했다고 12일 ... 중진공, 'SNS' 통해 대졸 신입 채용..스펙 초월 공공기관 첫 사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4일부터 실시하는 2013년 하반기 대졸신입직원 채용에서 서류와 필기 전형이 없는 무전형을 새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두 번의 면접을 거치는 기존 채용 방식과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없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최종면접자를 선발하는 '스펙초월 소셜리크루팅' 채용 전형이... 과정 성실하면 연구실패해도 출연금 환수 안해 정부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출연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과정이 성실했다면 실패하더라도 출연금을 회수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한 '연구마을'을 조성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군 기술인력을 산업기술인력으로 양성하고, 퇴직자의 기능전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 현오석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 구체화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중소기업 동반발전 방안과 관련해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을 보다 구체화하고 공공부문부터 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2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들을 보다 구체화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면서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 중기청-스마일게이트, 300억 청년창업펀드 조성 중소기업청이 선도벤처 스마일게이트와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1일 서울 디자인진흥원에서 성공 벤처로 꼽히는 스마일게이트와 300억원의 청년창업펀드 조성 출자 약정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카카오와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성공 벤처기업이 후배 청년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두 번째 민관 공동펀드다. 스마일게이트는 벤처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