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3개 재벌그룹 직원 121만명..삼성, 직원수 최다 국내 43개 재벌그룹의 전체 직원 수가 121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었고, 현대자동차와 LG그룹은 근소한 차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연도 말 기준 재벌 총수가 있는 43개 그룹의 전체 직원은 모두 121만87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재벌기업 가운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그... (일문일답)삼성 "산업계 전반 상생협력 조성에 힘쓰겠다" 삼성그룹이 5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올해 327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1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협력사에 그쳤던 지원 범위를 산업계 전반으로 넓혔다.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 회복을 위한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부동의 재계 1위로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 삼성, 상생협력 프로그램 마련..5년간 1.2조 투입 삼성그룹이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을 마련, 올해 총 327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의 계획대로 향후 5년간 프로그램이 지속될 경우 총 투자금은 1조2000억원 수준에 이른다. 5일 삼성그룹은 "국내 산업계의 창조적 역량을 키우고 1차와 2차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 (뉴스초점)朴정부,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 발표 앵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일자리 로드맵은 창업·서비스업 등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창출력을 높이고, 연간 실근로시간을 연평균 1900시간 이하로 단축해 추가 취업자를 증가시켜 5년간 238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인데요. 핵심은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통해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이마트, 실적 모멘텀 약화..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4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실적 모멘텀이 약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생 비용 부담은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 개선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휴무 실시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사회 공헌 투자 비용은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