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농심 본사방문.."특약점주 표준계약서 도입 약속" 민주당 을지로(乙을 지키는 길)위원회가 농심의 특약점주들에 대한 불공정행위 해결을 위해 농심 본사를 방문해 최고위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심 경영진들은 불공정 관행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표준계약서 도입 등의 개선방안을 을지로위원회와 합의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농심의 특약점 불공정 관행과 관련한 농심 본... (1시시황)코스피, 1910선 초반..BOJ 기존 통화정책 유지 일본은행(BOJ)이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는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1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07포인트(0.99%) 떨어진 1913.63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본원통화 규모를 연간 60~70조엔으로 늘리기도 하는 기존 자사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역시 ... 옥션, 여름 상품 덤 증정행사 옥션은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인기 여름 상품을 구매하면 어울리는 상품 하나를 더 증정하는 'BOGO(BUY ONE, GET ONE)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먹거리, 생필품부터 생활가전, 패션상품까지 여름 시즌에 맞는 50여종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해당 제품과 함께 많이 구매한 상품을 덤으로 제공한다. 우선 10일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5~6㎏)... 민주당 "농심, 특약점 상대 불공정 거래" 민주당은 농심(004370)이 부당한 매출 목표를 특약점들에게 부과하는 등 불공정 거래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9일 민주당 을지로(乙을 지키는 길)위원회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농심의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본 특약점을 방문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해,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피해사실들을 직접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농심은 특약점과 합의 없이 특약점별 월간 매... (주간추천주)2분기 '실적 개선' 유망주에 주목할 때 9일 증권가는 이번주(10~15일) 증시가 박스권 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4.6%, 56.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반도체(046890)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특히 조명·기타 부문의 매출이 고성장세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체중조절용 시리얼, 일반 제품보다 나트륨 2배 시중에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시리얼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일반 시리얼보다 최대 2배 이상 높은데다 열량도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체중조절용 시리얼 5개 제품을 포함한 총 4개 업체 18개 제품의 열량과 나트륨을 조사한 결과 다이어트 시리얼이 일반 시리얼과 비교해 열량의 차이 없이 나트륨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조... 민주 '을' 간담회서 농심·롯데마트 성토 목소리 쏟아져 민주당이 '을 지키기' 차원에서 개최한 고통받는 '을'과의 두번째 만남에서 농심과 롯데마트의 불공정에 대한 증언이 쏟아졌다. 김진태 농심(004370)특약점협의회 대표는 2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의 간담회에서 농심과의 계약관계가 "노예계약 수준"이라며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법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김 대표는 "농심과... 신라면블랙, 융프라우 정상 매장서 판매 농심(004370)은 최근 스위스 딜러와 융프라우(Jungfrau) 정상 매장에 신라면블랙컵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융프라우 매장에서 신라면컵을 판매해온 농심은 이번에 신라면블랙컵을 현장에서 선보이게 됐다. 해발 4000m가 넘는 융프라우는 스위스와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반드시 거쳐 가는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