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물류업 차별지원 해소' 건의 물류업계가 제조업과 비교해 차별받고 있는 세제, 금융 등의 지원 혜택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지난해 물류업 매출액은 3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매출 성장률과 택배 등 운임단가가 전년보다 하락하면서 물류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타 산업에 비해 차별받고 있는 지원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 기업 45% "경제민주화 취지 공감하나 과도해" 국회에서 입법 추진되고 있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의 논의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302개사(대기업 149개사, 중소기업 153개사)를 대상으로 '국회 기업정책 현안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4.7%가 "경제민주화는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현재의 논의는 ... 손잡은 韓日 상의 회장단.."경제협력 확대에 뜻 모아" 한국과 일본의 경제계 대표들이 동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양국 대표들은 경제협력 강화와 교류 증진을 약속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회장단 14명과 오카무라 다다시 회장 등 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 10명은 11일 일본 센다이시 웨스틴 센다이호텔에서 '제7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센다이시는 지난해 3월 동일... 윤상직 산업장관 "기업별로 전력 사용 15% 줄여 달라" 원자력발전소에서 불량부품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 원전 3기가 동시에 가동을 중단하는 등 올여름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상되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업 대표들을 만나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전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권오준 포스코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력수급 CEO간담회를 ... 정부-업계, 6월중 화학물질 안전 총괄대책 발표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손잡았다. 이르면 다음달 안으로 국가차원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총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