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넥스텔레콤, 전북 군산에 오프라인 대리점 1호점 오픈 알뜰폰(MVNO)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지난 14일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전라북도 군산시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콘은 알뜰폰 사업이 활성화된지 2년이 돼 2년 전 40만명이던 가입자가 현재 150만명에 달했지만 여전히 점유율은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3%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요금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홈쇼핑과 온라인 외에 오프... 국회 "공정위 소극적 대응, 불공정거래 키웠다" "공정위의 소극적 대응이 불공정거래 관행을 키웠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국회 업무보고가 이뤄진 17일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여야 없이 이같은 내용으로 공정위를 질타했다. 최근 사회이슈로 크게 떠오른 대리점 본사와 가맹점의 '갑을문제'에 대해 공정위가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했기 때문에 관행으로 굳어졌단 지적이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공정위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 국가공인이라던 그 자격증..알고보니 비공인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한 독서교육 전문가 등 각종 자격증에 대한 광고내용이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식회사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이같은 내용을 신문에 광고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17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등 5개 민간자격 업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시정조치... 남양유업, 현직 대리점주와 협상 타결 남양유업(003920) 본사와 현직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전국대리점협의회의 협상이 타결됐다. 하지만 피해대리점협의회는 본사와의 협상을 파기할 뜻을 천명해 양측의 대립이 더욱 팽팽해 질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17일 오전 전국대리점협의회와 대리점 지원책 등 상호협력 방안에 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결식은 김웅 남양유업... NHN, 게임부문 기업분할 큰 영향 없다-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NHN(035420)에 대해 견고한 펀더멘탈을 신뢰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부문의 기업분할로 오는 7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약 1개월간 거래가 중지돼 유동성 제약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도 "분할 후 시가총액이 분할 전보다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 중지로 인한 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