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흥국생명, 임직원 참여 경영전략회의 개최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변종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전략회의에서 흥국생명은 올 한해 '딴딴경영생존경영'이라는 목표를 내 걸고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3가지 키워드 '9075, 민원관리, Work Smart’를 공개했다. '9075'는 13회차 유지율 90... 흥국생명·화재, 서브프라임 투자 손실액 돌려받는다 흥국(010240)생명과 흥국화재(000540)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손실금액의 일부를 돌려받는다. 당시 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했던 골드만삭스와 약 2년간의 소송 끝에 골드만삭스 측의 불완전판매 혐의가 인정돼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화재는 당시 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했던 골드만삭스와 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손실액... 금감원-예보, 보험사 공동검사..꼴사나운 '힘겨루기'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보험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하면서 검사권을 놓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무총리실이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 후 '금융감독 혁신방안'을 마련해 예보의 금융 감독 및 검사기능을 강화하면서 금감원은 예보가 공동검사를 요청할 경우 이에 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예보는 올해 공동검사 대상회사로 롯... 금감원-예보 공동검사, 롯데손보 마무리 이젠 '흥국생명'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현재 롯데손해보험에 대한 공동검사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지난 9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롯데손보에 대한 종합검사에 공동 착수했다. 공동검사 일정은 당초 23일까지였지만 세부 검사에 시간이 걸려 예정보다 이틀 연장한 이날 마무리했다. 이번 공동검사는 지난해 실시한 한화손보... 변액보험 누적수익률, 카디프 '최고'·ING '최하' 변액유니버셜보험 중 카디프생명의 '그랑프리VUL2'의 누적수익률은 154%인 반면 ING생명의 '우리아이꿈크는'의 누적 수익률은 -15.8%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험료가 적정하고 펀드수익률이 높은 상품에는 카디프생명의 '그랑프리VUL'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PCA생명의 '드림라이프VUL'과 라이나생명의 '플래티넘VUL'이 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금융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