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싱크탱크 '내일' 창립식에 여야 인사 대거 출동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 사회 구조개혁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창립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300명 이상의 인원이 발 디딜 곳 없이 운집해 안 의원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특히 무게감 있는 여야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수현 기자) 향후 신당을 창... 6월국회 노동 관련법 발의 '봇물' 여야 국회의원들의 노동 관련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노동 현안이 정치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이슈를 부각시기키 위한 입법 경쟁이 벌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표는 최근 야간과 휴일 근로시간을 구분하지 않은 근로계약 체결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포괄 임금계약을 무효로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 (상품데일리)美지표 호조에 유가 '상승'..금은 '하락'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0.6% 올라간 배럴당 96.6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 7월물도 전날보다 0.7% 상승한 배럴당 104.25달러에 거래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6% 증가해 3개월 ... 메르켈 "유로존 성장하려면 긴축 단행해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 국가들도 독일처럼 긴축재정과 노동개혁을 단행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총리<사진출처-유튜브>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그동안 독일은 유로존 위기 속에서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해왔다"며 "17개 유로존 국가들도 긴축 재정을 시행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최장집 "노동 중심 정당 발언 아냐"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 '내일'의 이사장을 맡은 최장집(사진) 고려대 명예교수가 '노동 중심 진보정당'을 거론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노동자를 대표하는 정당은 내가 말하고자 했던 내용과 상당히 다른 얘기"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과 마찬가지로 '노동을 중요한 의제로 하는 정당'을 말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앞서 한 언론은 최 교수의 최근 강연을 토대로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