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外人 매도 확대에 '약세' 지속..운수창고 '↑' 코스피가 미국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양적완화 규모를 올해안에 축소할 수 있다는 발언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이틀 연속 낙폭을 늘리고 있다. 이른바 버냉키 쇼크에 간밤 뉴욕증시와 유럽 주요국 증시도 2~3%대 급락했다. 코스피도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18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5분 ... (12시시황)코스피, 1810선 후반..외국인 vs. 기관 · 개인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맞서며 낙폭을 다소 줄여가고 있다. 21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1.30포인트(1.69%) 떨어진 1819.1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28억원, 기관은 '사자'세를 강화하며 2936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팔자'세를 확대하며 3444억원 매도공세를 펼치고 있다. 의료정밀(3.39%), 철강금속(-3.09%), ... 코스피, 버냉키 쇼크 지속에 '급락'..코스닥 2% '↓'(9:18) 코스피가 버냉키 쇼크가 지속되며 개장 초 1800선까지 밀려나며 하락 출발했다. 현재 낙폭을 줄여 181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벤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규모를 올해 안에 축소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여파로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이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3.15포인트, 1.79% 내린 ... 코스닥, 12.01포인트(2.39%) 내린 513.58 출발 코스닥, 12.01포인트(2.39%) 내린 513.58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