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경硏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소요비용 최대 153조"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최대 153조원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한국경제연구원의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및 복지비용에 대한 평가'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에 필요한 추가 비용은 간접비용을 제외하면 향후 5년간 113조원, 간접비용을 포함하면 15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새누리당이 제시한 전체 대선 공약 ... 한경연 "TTIP 대응위해 동북아 3국간 FTA 시급"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에 추진하고 있는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에 대응해 동북아 3국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4일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과 그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TTIP에 대응해 동북아 3국간의 FTA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TTIP를 추진하는 배경과 ... (2013 FLC)대기업, 비교적 채용 '활발'..中企 "현상 유지만 하자" 국내 대·중소기업간 채용 상황이 대조를 이루며 대기업 쏠림현상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8년 전 세계에 닥친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나섰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꾸준히 인력을 채용해오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인력을 확보해 경기가 활성화된 후 성장 기반으로 삼으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중소기업은 인력을 확대하기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