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생산자 물가 석달째 하락..유가하락 탓 국제유가 하락으로 생산자물가가 석 달째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란 국내 생산자가 만들어 국내에 판매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가격을 뜻한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3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지난 3월 0.4% 하락한 이후 석 달째 마이너스 행진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하락했다. 생산자물가가 3월 이후 하락... "개별 금융시장 변동성으로 금융위기 판단 가능" 주식시장(코스피), 외환시장, 미국 주식시장 등 개별 금융시장의 정보를 종합해 경기변동이나 금융위기를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우준명 한국은행 금융통화연구실 연구원은 16일 'BOK 이슈노트 : 경기 및 금융불안 판단을 위한 금융시장 변동성의 유용성' 보고서를 통해 "기존에는 주로 주식시장 등 특정한 금융시장 변동성 정보만을 활용해 금융위기 발생가능성을 ... 한은 금통위, 이달 기준금리 동결..연 2.50%(종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한은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한은은 13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통위를 열어 현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1년여 만에 인하된 이후 그 해 10월과 올해 5월까지 총 세 차례 인하됐다. 통상 기준금리는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시장에 영향을 미... (마켓인터뷰)옵션만기·금통위 시장 영향은? 앵커 : 오늘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이 있는 날이면서 옵션만기일이기도 합니다. 기준금리와 옵션만기 전망해보고요. 시장영향력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옵션만기일 이슈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 이번달 선물옵션동시 만기일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네 마녀의 날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선... 4월 시중통화 증가율 5.1%..다섯달째 상승 4월 시중통화 증가율이 5%대를 기록하며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시중통화를 의미하는 M2는 1867조7000억원(원계열·평균잔액)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석 달 연속 5%대 증가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계절성을 고려한 계절조정계열로 보면 4월 M2 증가율은 전월대비 0.4% 늘었다.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