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기초생활수급자 임대료 지원 서울시와 SH공사는 서울시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다음달부터 임대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임대·주거환경·재개발·국민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수급자 6816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고 있어 주거비를 보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원금액은 ▲공공임대 2만원 ▲주거... 대주보, 분양보증이행에 낙찰하한가 도입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 이행을 위한 승계시공자 입찰에 낙찰하한가를 도입하고, 공사대금의 일정 비율을 선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분양보증 사고 사업장의 승계시공자를 최저 입찰가 기준으로 선정했지만 앞으로는 예정가격 대비 80%의 낙찰 하한가를 적용하게 된다. 대주보는 이를 통해 기존 최저가 입찰에 따른 건설사의 출혈... "대출 때문에".. 집주인 재전입 요구 '무조건NO' 상암동 한 아파트(전용 109㎡)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신모씨는 집주인의 재전입 요구를 들어줬다 전세보증금 2억7000만원을 모두 날릴 위기에 처했다. 전입을 뺀 사이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이를 제때 상환하지 못해 집이 경매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신씨는 '은행 대출이 어려우니 일주일만 전입을 빼달라'는 집주인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한 것을 땅을치며 후회하고 ... 대한주택보증,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대한주택보증은 이달 21일부터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이어지는 전국순회 무료강좌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관리사무소 직원, 건설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좌 주제는 하자소송 관련 보증이행절차로, 대한주택보증은 건설회사 부도 시에도 안전하게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보수보증을 제공하... 대한주택보증, 무주택 저소득층에 4억원 지원 대한주택보증은 15일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약 80가구 지원에 필요한 주택임차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