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 할당안 발표 '초읽기'..이통사 '이전투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미래창조과학부에 주파수 할당 관련 건의문을 제출한 가운데 KT는 경쟁사의 'KT 인접대역'(이하 인접대역) 할당 반대가 재벌기업의 끊임없는 욕심이라고 비판했다.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는 25일 미래부에 건의문을 제출해 '인접대역' 할당의 폐해를 심각하게 숙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KT가 인접대역을 할당받을 경우 심각... KT "경쟁사의 인접대역 할당 반대, 발목잡기" KT가 경쟁사들이 1.8㎓ 인접대역 할당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는 욕심이자 정책 발목잡기'라고 비판했다. KT(030200)는 25일 경쟁사들이 이달 중 캐리어 어그리케이션(CA)을 통해 기존 LTE보다 2배 빠른 150Mbps급 LTE-A(LTE 어드밴스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대대적 홍보를 하고 있다며 편협한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재벌기업의 '생떼'를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KT... 미래부, 슈퍼와이파이 시범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유휴 방송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슈퍼와이파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기관을 선정하고 장비 개발비를 지원한다. 미래부는 TV 화이트 스페이스(TVWS) 활용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시범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를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어 3주간 제안서를 접수한 뒤 7월 중 수혜기관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TV 화이트 스... LG U+, 미래부에 건의문 제출.."주파수 할당안 우려" LG유플러스가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주파수 할당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미래부에 주파수 할당 관련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KT에 1.8㎓(기가헤르츠) 인접대역 할당이 이뤄질 경우 이동통신 업계에서의 생존이 위태로울 수 있다며 KT 인접대역의 할당 배제를 촉구했다. LG유플러스는 건의문을 통해 ▲KT에 1.8㎓ 인접대역 할당... (뉴스초점)LTE 주파수 할당방안발표..이통사 '갈등' 앵커 :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8월 LTE 주파수 할당을 결정한 가운데 오늘 오후 '주파수 할당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고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정부와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들이 어제 미래부가 밝힌 5가지 주파수 할당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해보겠습니다. IT부 이한승 기자 나왔습니다.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