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근로시간 면제한도 유감" 중소기업계가 근로시간 면제 한도로 입을 노동력 손실과 부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논평을 통해 "노동조합 활동비용은 노조 스스로가 부담하는 것이 노사관계의 대원칙이자 현행 노조법의 취지임에도, 이번 결정으로 중소사업장 노조의 유급 전임자 수가 현재보다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한두 명의 일손이 간절할 정도... 중기중앙회 "유통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돼야" 중소기업계가 동반성장지수 발표와 관련해 유통업계의 불공정 관행에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동반성장지수 발표 직후 논평을 내고 "유통기업들의 등급이 하향 평가된 것에 대해 근본적인 구조 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회는 특히 "원가상승 요인이 있음에도 납품단가 반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다 오랫동안 '갑(甲)'... 中企중앙회,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1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서울지역 중소기업 유공자129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 근로자와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산전자(... 중기중앙회-포스코, QSS혁신활동 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005490)가 중소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QSS 혁신활동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고, ‘QSS 혁신활동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의 QSS 혁신활동은 지난 2005년 시작해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 중소기업계 "北, 공단 정상화 위해 대화 나서야"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북한이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8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개성공단이 정상화돼 우리 기업인들과 5만3000여 북측 근로자들이 함께 생산 활동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북측이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개성공업지구법을 통해 보장된 기업활동과 관련한 문제는 당사자들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