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하자" 국민 누구나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창업(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자본과 창업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아이디어 하나면 사업화(창업화)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국민의 생활 속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창업(사업)아이템으로 실현하기 위한 '무한상상 국민창업 프로젝트'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문 운영기관인 온라인 기... 정보통신·기계 하반기 '맑음'..건설·조선·철강은 '구름' 올 하반기에는 정보통신, 기계, 자동차, 섬유·의류 등 업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 조선, 철강, 유화 등은 불황의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개 업종별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도체 경기회복과 새 스마트기기 출시효과가 기대되는 정보통신과 대중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기계업종은 '맑음'으로 조... 취임100일 한정화 중기청장 "산하기관 경영실태 점검할 것" 한정화 중기청장이 산하기관의 경영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정화 청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공공 조달시장 건전화 방안'을 발표한 뒤 취임 100일 관련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기간 동안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가 있어서, 산하기관들을 신경쓰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직접 산하기관의 경영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로 취임 100일을 ... 韓 물류경쟁력 세계 21위.."정부 차원 육성책 시급"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이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싱가포르나 독일처럼 정부 주도의 물류산업 육성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1일 발표한 '글로벌 국가 및 기업의 물류경쟁력 변화와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은행이 조사한 물류성과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점 만점에 3.70점을 획득, 세계 21위... 윤상직 산업장관 "산업계 동반성장이 창조경제 바탕"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배려하고 중소기업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협력업체의 아이디어가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는 게 창조경제"라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과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등을 비롯해 삼성그룹과 현대차(005380)그룹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