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KDB캐피탈 <승진> ◇기업금융1실 부장 ▲최영수 ◇부부장 ▲김성수 ▲배준식 <보임> ◇리테일금융2실장 ▲서태석 카드사, VIP혜택 축소 소극적.."이유 있네"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카드사들이 부가서비스 혜택을 줄이고 있지만 초우량고객(VVIP)에 대한 혜택 축소에는 여전히 소극적이다. 업계 등은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각 카드사가 일반카드에 이어 VIP카드 혜택도 줄이고 나섰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일 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는 분위기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라움'카드는 전년도 1500만원 이상 쓰는 고객... 금감원 "신용카드 민원 줄여라"..업계와 공동 TF 구성 금융감독원은 26일 신용카드 관련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업계 등과 공동으로 민원처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감원에 신용카드 관련 민원은 모두 9675건으로 금감원 전체 처리 민원의 10.4%를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민원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부터는 카드발급자격이 강화되고 카드사들이 수익성 하락에 따라 부가서비스를 ... 지갑속 카드, 한장이어야 '득' 카드사들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생존 전략을 수정하면서 지갑 속 카드 수도 점차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무분별하게 고객 수를 늘려왔던 카드사들이 충성고객 확보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카드사가 충성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만큼 카드 소비자도 여러 장의 카드보다 한 장의 카드를 이용해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최수현 "버냉키쇼크,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할 것"(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버냉키 쇼크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영향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아침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외채구조 개선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여타 신흥국 대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