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 6일 판문점 개최 합의(1보) 남북은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을 해결하기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오는 6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하기로 4일 합의했다. 北, 개성공단 실무회담 동의..장소 조율중(종합) 남북이 오는 6일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 개최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측이 실무회담 장소로 제시한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에서 만나자고 제시하는 등 이견을 보여 양측이 조율 중이다.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회담 장소인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회담을 개최하자고 수정 제안했다고 밝혔다. ... 北, 개성공단 실무회담 개최 동의..회담 장소는 이견 남북이 오는 6일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 개최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측이 실무회담 장소로 제시한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을 제시하는 등 이견을 보였다.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회담 장소인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회담을 개최하자고 수정 제안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이미 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한시름 덜었다!" 개성공단 일부 기업인들이 '설비이전' 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낸지 8~9시간만에 북측이 방북을 허용하고 실무회담 논의가 이어지면서 상황은 하루만에 급반전됐다. 전날만해도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며 정상화를 촉구했지만 이제는 공단 정상화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가질 수 있게 됐다. 기업인들은 남북 화해 기류를 반기는 기색이다. 다만 지난 달 실무회담이 무산된 ... 개성공단 중단 사태, 이번엔 돌파구 찾나 정부가 4일 북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허용 방침에 대해 당국간 차원에서 해결하자면서 실무회담 개최를 역으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12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남북당국회담이 양측 협상대표의 직급 문제 때문에 무산된 이후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해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정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일 판문점에서 남북당국자 실무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