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공약해결은 `민간자본`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 상당부분을 민간자본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세입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공약이행을 위해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얻겠다는 계획이다. 대도시권 혼잡도로는 물론 보육과 요양시설 등 사업내용 중 민간투자 추진의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에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개선도 추... 이혜훈 "징벌적손해배상·집단소송제, 반드시 통과돼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는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경제민주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6월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경제민주화 후퇴의 최종 책임은 국회의원들에게 있다고 꼬집었다. 국회에 발의된 징벌적 손해배상제, ... 朴 지역공약 임기말에 몰아친다..다음 정부가 떠 안을수도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기간 동안 전국 지방을 돌며 약속했던 지역공약의 밑그림이 나왔다. 기존에 진행중이던 지역사업 이외에 신규로 약속한 사업들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타당성이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타당성이 없는 경우 대안 등을 마련해 손질한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대부분은 임기 후반부에 집중되거나 일부 사업은 다음 정부에... 현대원 "국회가 기득권 눈치 보면 창조경제 실현 불가능"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 경제를 강조하고 있지만 기득권 세력이 이를 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현대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 “1~3년 사이에 손을 보지 않으면 창조경제가 작동하지 않는 요인들만 본다면 게임의 룰을 바꿔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현 교수는 “누구나 계급장 떼고 아이디어 하나... 새누리당 "국정원 개혁 당내 특위 검토중" 새누리당이 당내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국정원 국정조사를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당내 특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위 구성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할 계획이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날 새누리당 중진연석회의에서는 국정원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정몽준 의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