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한중 FTA 체결 필요성 확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의 방중 성과로 한-중 FTA 체결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점과 중국 지방정부와의 우호적 관계 성립 등을 꼽았다. 대한상의는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사옥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성과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번 경제사절단의 방중 성과와 현장 에피소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사진)은 "이번 ... 국내 벤처기업, 선진국 대비 경쟁력 저조..대안은?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는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 벤처기업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지만, 국내 벤처기업들의 경쟁력은 세계 수준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벤처기업 대비 국내 벤처기업으 자사 경쟁력 평가(자료제공대한상의)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벤처인증기업 315개사를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조사를 실... 정보통신·기계 하반기 '맑음'..건설·조선·철강은 '구름' 올 하반기에는 정보통신, 기계, 자동차, 섬유·의류 등 업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 조선, 철강, 유화 등은 불황의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개 업종별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도체 경기회복과 새 스마트기기 출시효과가 기대되는 정보통신과 대중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기계업종은 '맑음'으로 조... 韓 물류경쟁력 세계 21위.."정부 차원 육성책 시급"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이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싱가포르나 독일처럼 정부 주도의 물류산업 육성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1일 발표한 '글로벌 국가 및 기업의 물류경쟁력 변화와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은행이 조사한 물류성과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점 만점에 3.70점을 획득, 세계 21위... 윤상직 산업장관 "산업계 동반성장이 창조경제 바탕"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배려하고 중소기업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협력업체의 아이디어가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는 게 창조경제"라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과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등을 비롯해 삼성그룹과 현대차(005380)그룹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