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40·벨로스터 가격 인하.."국내 판매 부진·한-EU 관세인하 탓" 현대차(005380)의 i40·벨로스터 가격인하에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i40·벨로스터의 국내판매량 부진을 회복하고 한-EU FTA 추가관세 인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7일 i40 D-Spec과 i40 살룬 D-Spec 모델의 기존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i40 D-Spec은 303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i40 살룬 D-Spec은 2950만원에서 2920만원으로 각... 한국지엠, 새 슬로건 맞춰 브랜드 프로모션 강화 한국지엠이 새로운 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에 맞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너럴모터스(GM)는 쉐보레 브랜드를 10년 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비전으로 참신성과 독창성을 주제로 한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 슬로건을 내걸었다. 쉐보레는 새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신차 홍보에 ... 현대·기아차, 美서 점유율 하락..제값받기 부작용? 지난달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현대·기아차는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에서 팔린 자동차 판매대수는 약 140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9.2% 늘어났다. 이는 미국의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데다 자동차 업체들이 인센티브를 강화하면서 공격적인 판촉·마케... 현대·기아차, 11년 만에 중국 누적 판매 700만대 돌파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11년 만에 누적 생산·판매 7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상반기 베이징현대 51만842대, 둥펑위에다기아 27만6466대 등 78만7308대를 판매해 중국 누적 판매 700만대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판매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59만3896대보다 32.6% 증가한 기록이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의 판매증가 원인을 현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