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경식 상의회장 결국 '사의'.."CJ에 전력투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CJ그룹 공동회장이 CJ그룹 일에 전념하기 위해 대한상의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손경식 회장(사진)은 8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상의회장단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서울상의 및 대한상의 회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손 회장의 사의 표명은 이재현 CJ회장 구속으로 조직 사기가 저하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맡고 있는 상황... 대한상의 "손경식 상의 회장, 회장직 거취 변화없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이재현 CJ 회장의 구속 수감과 관련해 손경식 CJ 공동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사진)의 거취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방중 경제사절단 성과 관련 브리핑'에서 "이재현 CJ 회장이 구속됐지만 손경식 회장은 상공회의소 회장직 수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이 C... 朴 대통령, '한-중 비즈니스 포럼'서 FTA 중요성 재차 강조 "한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제협력분야를 확대하는 등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중국의 신흥산업 육성과 한국의 창조경제처럼 서로가 가진 장점을 살린다면 호혜적 결과가 도출될 것입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경제의 핵심가치인 '창의성'에 대해 말하며 ... 기업 10곳 중 4곳, 하반기 투자규모 지난해와 비슷 #. 조선업을 영위하는 한 업체는 최근 수주 증가로 매출이 다소 늘었으나 올해 설비투자를 지난해보다 30~40% 줄일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의 저가수주 방식 때문에 타격을 받고 있는데다 경기마저 불확실성이 커 투자를 늘리기 쉽지 않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토로했다.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이 올 하반기 설비투자 규모를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 경제5단체장 만난 현오석, "경제민주화, 기업 배려할 것"(종합)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와 관련한 정책 수립과 집행에서 기업을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5단체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주요 경제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