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경남도, 적자·강성노조 허위 주장"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끝내 거절해 고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정조사 특위는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대변인이면서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인 이언주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홍지사가 동행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국회 모욕죄 성립돼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새누리당, 문재인 발언 '망언' 규정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 불법으로 개입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수혜를 입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망언으로 규정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당원집회를 빙자한 장외 투쟁을 통해 막말과 억지 주장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공당의 대권 후보였던 분이 민심과 여론을 호도하는 망언을 서슴지 ... 민주 "국정원 셀프개혁안, 오만방자함의 끝" 민주당은 국가정보원이 10일 개혁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오만방자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내용은 새로울 것도 없다. 국내정보 수집 기능이 폐지될까, 국회의 국정원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까 전전긍긍하는 국정원의 노심초사만 읽힐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배 대변인은 "남북정상의 대화록을 불법 공개한 남재... 새누리당, 제척 논란 제기할 자격 있나 새누리당이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 제척을 요구하면서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표류하고 있다. 10일로 예정됐던 국정조사 실시계획서 채택도 물 건너간 분위기다. 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권선동 의원은 이날 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김현, 진선미 의원 교체 전에는 일정에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두 의원 제척은 절대 양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