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선미 "불법 대선개입 옹호한 새누리당, 국정원 대변인" 새누리당으로부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제척을 강요당하고 있는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을 '국정원 대변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진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어떤 네티즌은 정말 고심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범인을 잡아 색출했는데, 그 색출한 당사자라며 조사에서 빼는 게 맞냐고 했는데, 이 말이 모든 걸 얘기해준다”며 새누리당이 ...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경남도, 적자·강성노조 허위 주장"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끝내 거절해 고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정조사 특위는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대변인이면서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인 이언주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홍지사가 동행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국회 모욕죄 성립돼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새누리당, 문재인 발언 '망언' 규정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 불법으로 개입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수혜를 입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망언으로 규정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당원집회를 빙자한 장외 투쟁을 통해 막말과 억지 주장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공당의 대권 후보였던 분이 민심과 여론을 호도하는 망언을 서슴지 ... 새누리당, 제척 논란 제기할 자격 있나 새누리당이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 제척을 요구하면서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표류하고 있다. 10일로 예정됐던 국정조사 실시계획서 채택도 물 건너간 분위기다. 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권선동 의원은 이날 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김현, 진선미 의원 교체 전에는 일정에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두 의원 제척은 절대 양보할 수... 김현·진선미, 특위 사퇴요구 일축.."새누리식 정치파행 수법"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10일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특위 위원 사퇴요구를 거부했다. 새누리당의 공세에 대해 "전형적인 새누리당식 정치파행수법"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조특위 새누리당측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과의 간사 회동에서 두 의원의 교체가 이뤄지지 않으면 향후 국정조사 일정에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태도를 고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