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얌브랜드, 5월 중국 매출 19%↓..신종 AI 여파 지속 글로벌 외식 체인인 KFC, 피자헛 등의 모기업 얌브랜드의 중국 매출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11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지난달 중국의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29% 감소보다는 다소 나아진 것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브랜드별로는 닭을 주 메뉴로 하... KFC, 13개 품목 가격 '6% 인상' 매각을 앞둔 KFC가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공지가 전무해 꼼수 인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FC는 이날부터 13개 품목에 대해 100원~300원 등 평균 5.92% 올렸다. 다만 치킨류는 인상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트위스터와 트위스터세트를 각각 200원과 300원으로 인상했다. 치즈징거버거, 치킨타워버거, 더블치즈타워버거, 새우버거 등 ... KFC, '더블갈릭치킨' 출시 KFC는 풍부한 마늘 맛을 더한 '더블갈릭치킨'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닭을 마늘에 미리 재워 바삭하게 조리하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마늘 소스를 발라 풍미를 높였다.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한 조각 기준 2200원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조화를 이뤘다"며 "새로운 맛을 찾는 ... 얌브랜드, 중국 매출 29%↓..AI에 직격탄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체인 얌브랜드의 중국 내 매출이 급감했다.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닭고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얌브랜드의 4월 중국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다. 지난 한 달 간 중국에서 3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AI로 소비자들이 닭고... 얌브랜드, 2분기 주당 순익 70센트..예상 상회 피자헛, KFC,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체인의 모기업인 얌브랜드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2분기(1~3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0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76센트보다는 낮았지만 사전 전망치 60센트는 상회했다. 이 기간 매출은 지난해의 274억달러에서 254억달러로 줄었다. 예상치 256억달러에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