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진주의료원 폐업, 지방선거 악영향 우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이 내년 지방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했다. 정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놓고) 당 차원으로 지방선거를 얘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히 우려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근거로 경남도 여론 조사를 들었다. 정 의원은 “글로벌... '원세훈 구속' 수사 탄력..'MB정권 4대강 게이트' 확대가능성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 전 원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2010년 7월 한국남부발전에서 발주한 삼척그린파워발전소 제2공구 토목공사 수주를 황보건설이 따내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다. 또 2009~2011년 홈플러스가 인천 무의도에 연수원을 건립할 때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황 대표... 진선미 "불법 대선개입 옹호한 새누리당, 국정원 대변인" 새누리당으로부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제척을 강요당하고 있는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을 '국정원 대변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진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어떤 네티즌은 정말 고심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범인을 잡아 색출했는데, 그 색출한 당사자라며 조사에서 빼는 게 맞냐고 했는데, 이 말이 모든 걸 얘기해준다”며 새누리당이 ...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경남도, 적자·강성노조 허위 주장"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끝내 거절해 고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정조사 특위는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대변인이면서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인 이언주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홍지사가 동행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국회 모욕죄 성립돼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감사원 "4대강, 靑 요청으로 대운하 가능토록 설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추후 운하 재추진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청와대의 요청에 따라 향후 운하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드러났다. 또 국토부·농림부·공정위 등은 턴키 입찰에서의 비리를 사실상 방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10일 국회가 지난 2월 요구한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