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해외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삼성전자 '↑'(9:25) 코스피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과 해외 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해 182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8포인트, 0.47% 오른 1825.43을 기록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2분기 어닝시즌 기대감에 상승했다.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도 포르투갈과 그리스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마리...  남양유업, 123억원 규모 과징금 부과..2%대 '↓' 남양유업(003920)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123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받으며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2.13%) 하락한 8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공정위는 남양유업에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가하고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단일업체 최대 규모다....  음식료주, 2분기 실적우려에 '↓' 9일 #음식료주의 주가가 2분기 실적우려에 하락세를 타고 있다. 오전 9시17분 현재 음식료주의 업종 하락률은 0.35%다. 오리온(001800)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6000원(1.70%) 하락한 92만5000원을, 동원F&B(049770)와 대한제당(001790), CJ제일제당(097950)이 1%내외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003920)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 남양 과징금 123억원..대리점協 "피해 대비 너무 적다"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남양유업(003920)의 대리점 불법행위와 관련,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회사와 피해대리점협의회의 대립은 좀처럼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공정위는 대리점에 제품 구매를 강제하고 대형 유통업체 파견사원 임금을 전가한 남양유업에 시정명령과 총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또 관련 임직원을 대상... 남양유업, 다문화·새터민 임신부 초청행사 남양유업(003920)은 지난 6일 오후 2시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이 주최하고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한 이 행사는 문화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정의 임신부들을 위로하고 출산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00여명의 임신...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이후도 떡값 받았다" 대리점주에 대한 '폭언 음성' 유출 사건으로 불거진 남양유업 사태가 두 달이 넘도록 해결에 난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이 여전히 밀어내기와 떡값 상납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양유업피해대리점협의회는 본사가 지난 5월9일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이후인 5월 말까지도 대부분 대리점에 시음비 명목으로 떡값을 요구했다고 5일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