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정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규모 확대" 건의 경제계가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정부에 바라는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정책과제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 국내 신재생에너지가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로 OECD국... 물러나는 손경식 "회장직 7년7개월은 보람과 긍지의 시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난 7년 7개월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고뇌와 긴장이 연속되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람과 긍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끝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상의 회장단의 만류를 뿌리치고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CJ그룹의 구원투수 역할에만 집중키로 했다. 이재현 회장이 구속된 ... 3분기 기업자금 상황 어두워..관련통계 9분기 연속 악화 '기업자금사정지수(FBSI)'가 9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면서 3분기에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기준치(100)를 밑도는 '93'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9분기 연속 기준치... 윤상직 장관, 반도체·DP 대표기업에 "동반성장 주도하라" "1차는 물론 2·3차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이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박성욱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협력 생태계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을 ... 대한상의 "한중 FTA 체결 필요성 확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의 방중 성과로 한-중 FTA 체결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점과 중국 지방정부와의 우호적 관계 성립 등을 꼽았다. 대한상의는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사옥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성과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번 경제사절단의 방중 성과와 현장 에피소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사진)은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