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절반 경영난제에 "혁신 추진한 적 없다"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이 최근 3년간 혁신활동을 추진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혁신조차 시도할 수 없을 정도로 현 경영상황이 난제라는 분석이다. 창조경제와 더불어 중기시대가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가 됐지만 현실은 비참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 중소기업의 혁신활동 추진실태’를 조사한 결과, ‘혁신활... "창조경제시대, 미래경영 전략은?"..기업인들 제주서 머리 맞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경제호의 방향타를 쥐고 있는 경제부처 수장들과 학계, 연구소 경제전문가,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600여 명이 모여 저성장시대 한국경제가 추구해야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에 대해 ... 대한상의, 정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규모 확대" 건의 경제계가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정부에 바라는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정책과제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 국내 신재생에너지가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로 OECD국... 물러나는 손경식 "회장직 7년7개월은 보람과 긍지의 시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난 7년 7개월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고뇌와 긴장이 연속되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람과 긍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끝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상의 회장단의 만류를 뿌리치고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CJ그룹의 구원투수 역할에만 집중키로 했다. 이재현 회장이 구속된 ... 3분기 기업자금 상황 어두워..관련통계 9분기 연속 악화 '기업자금사정지수(FBSI)'가 9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면서 3분기에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3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기준치(100)를 밑도는 '93'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9분기 연속 기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