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보공단, 중랑구에 '건강보험 Zone' 11호점 오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건강보험 Zone' 11호점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 Zone 11호점은 지난 3월 공단에서 공모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내 작은 도서관, 건강보험 zone 지원사업'에 당선돼,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중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학력 신장을 돕기 위해 국내도... 작년 건강보험 직장가입 허위취득 2배로 '껑충' 건강보험 지역가입대상자가 직장가입자로 수급자격을 허위취득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허위취득자 확인건수는 지난 2011년 953명에서 지난 2012년 1824명으로 2배 급증했다. 지난 2011년에는 953명으로 소폭 줄다가 또 다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30일 이미 1456명이 확인돼 지난해를 훌쩍 넘길 기세다. 이... 근로복지공단, 간병급여 부정수급자 26명 적발 근로복지공단은 산업 재해로 요양을 받은 후 간병급여를 부당하게 지급 받은 부정수급자 26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간병급여를 지급받고 있는 산재 장해자 중에 사업장에 취업한 내역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급여액은 2억3000만원으로 드러났다. 적발되지 않았으면 계속 지급되었을 예방금액을 합... 연금소득 4천만원 초과자, 건보 지역가입자로 전환 오는 22일부터 연금소득 4000만원 초과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28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라 근로·기타 소득의 합계액이 연간 4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연금소득의 절반 금액이 연간 2000만원을 넘는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사업소득이 있거나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넘... "노인장기요양시설, 규모의 경제가 필요"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를 올리면 재정안정성을 해치고, 낮추면 장기요양보험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워진다. 재정부담을 줄이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요양시설의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3 국제심포지엄 '노인보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5년의 성과 및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