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18일 이사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KOVO는 오는 18일 오전 11시30분 천안 현대캐피탈 복합 베이스캠프에서 ‘제10기 제1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다룰 안건은 ▲전문위원회(경기운영 및 심판위원) 선임 ▲김연경 관련 경과보고 ▲2013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실시 ▲2013~2014시즌 사업계획 및 실행 예산 보... KGC인삼공사, 브라질 대표 출신 조이스 영입 KGC인삼공사 여자배구단은 2013~2014시즌 V리그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조이스(29·Joyce Gomes Da Silva)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팀 통산 8번째 외국인 선수이자 4번째 브라질 출신의 선수다. 조이스는 지난 2006년 성인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월드그랑프리,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등 주요 대회에 모두 참가했다. 20... 김연경 "배구연맹 구체적 답변 없으면 국가대표 은퇴" "저는 규정을 지켰습니다. 정말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동안 많은 오해를 받으면서도 참아왔습니다" 최근 흥국생명과 소속 관련 분쟁 중인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 김연경(25)이 한국 국가대표 은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김연경은 1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해외 진출이 자유로운 FA 신분임을 재차 강조하며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 (사진)김연경 "축구 이천수 사례와 비교하면 배구는 규정이 문제" 배구선수 김연경(가운데)이 1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흥국생명과 배구 유관단체의 부당성에 대해 축구선수 이천수와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연경의 에이전트인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왼쪽)과 이 문제의 김연경 측 법무대리인인 김태영 변호사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