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도 주식처럼 거래한다"..내년 금거래소 설립 내년 1분기 중 금 현물 시장을 개설해 금도 주식과 같이 공개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 영수증 없이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금 거래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에서 최경환 원내대표·김기현 정책위의장·나성린 제3정조위원장·신제윤 금융위원장·이석준 기재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해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 새누리당 "해병대캠프 사고, 재발방지 대책 시급" 새누리당 지도부가 무허가 해병대 캠프 사고를 성토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건도 그렇고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충남 태안에서의 고교생 무허가 해병대 캠프 사고도 이 모든 것이 인재(人災)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위험을 피하지 못한데 대해서 국민 앞에 당으로서도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여야 명운 가를 대화록 존재 유무 오늘 밝혀지나 실종된 '사초(史草)'는 발견될 것인가. 여야가 2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존재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진하·조명철 새누리당 의원과 박남춘·전해철 민주당 의원 등 4명의 여야 열람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마지막 재검색을 실시한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문... 신경민 "MB, 기록관장 고소·고발 검토"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통령기록관장에 대한 고소·고발 법률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기록관 게이트'만으로 볼 때 MB는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나와야 하고, MB·김무성·서상기·정문헌 의원은 어떻게 문서를 봤는지 밝혀야 할 책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