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정기록은 본문검색 불가능..이지원 구동해야"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장은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참여정부 백업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선 이지원 재구동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 이지원 재구동을 위해선 최소 1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의 자료 삭제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전히 강한 의구심을 거두지 않았다. 임 전 관장은 22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지원 구동의 중요성을 강조했... 대화록 원본, 결국 못찾아..여야 본격 책임공방 예상 여야가 국가기록원에서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는데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의 황진하•조명철 의원과 민주당의 박남춘•전해철 의원 등 열람위원 4명은 22일 국가기록원에서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화록을 최종 검색했다. 열람위원들은 검색이 끝난 후 대화록 발견 여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각 당에 대화록을 발견하지 ... 대화록 끝내 못찾아..민주 "지난 5년 무슨 일 있었나" 민주당은 22일 "지난 19일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나흘간 외부 전문가 4명과 함께 국가기록원에서 재검색 작업을 벌였지만, 회의록 존재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야가 합의한 22일까지 국가기록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사초(史草)' 실종 사태는 정가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 여야 명운 가를 대화록 존재 유무 오늘 밝혀지나 실종된 '사초(史草)'는 발견될 것인가. 여야가 2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존재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진하·조명철 새누리당 의원과 박남춘·전해철 민주당 의원 등 4명의 여야 열람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마지막 재검색을 실시한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