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베트남 시장 진출..내년 초 '1호점' 오픈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 내년 초에는 베트남 사람들도 '빅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베트남의 사업가인 헨리 응옌과 맥도날드의 베트남 경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아시아에서는 38번째 시장으로 베트남에 진출하게 됐다. 데이브 호프만 맥도날... 맥도날드, 배달 전용 '25주년 기념세트' 출시 맥도날드는 올해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1955버거'와 '1988버거'를 포함한 '25주년 기념세트'를 맥딜리버리(McDelivery) 전용 메뉴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판매되는 기념세트는 1955버거와 1988버거를 비롯해 맥너겟(McNugget) 4조각, 후렌치 후라이,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955버거는 스모키한 맛의 특별한 소스와 즉석에서 조리한 그... 맥도날드, 홍보대사 '맥피플' 2기 모집 맥도날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대사인 '맥피플' 2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주부 등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 블로거 또는 SNS 운영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메일(mcd_crew@naver.com) 접수로 신청하면 되고, 선발된 맥피플 2기 20명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공장 방문 등을 비롯해... 맥도날드, 그린 캠페인 전개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본사에서 '맥도날드 그린 캠페인 (McDonald's GREEN Campaign)'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의 폐식용유를 수거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원료로 활용하고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환경부와 올해부터 2... 맥도날드, '1988 버거' 한정 판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1988 버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본사 창립을 기념한 '1955 버거'에 이어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제품으로 다음달 1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는 국내 고객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특제 '1988 소스'를 사용해 기존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맛을 낸다. 또한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