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단독으로라도 정상회담 부속 자료 열람할 것"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없다는 결론에 여야가 일치된 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관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릴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대통령 기록관의 인수관리시스템의 심각하고 치명적인 중대 부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가... 새누리, 대화록 유실 총공세..문재인 등 친노 정면 겨냥 여야가 국가 기록원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으면서, NLL논란의 전세는 새누리당으로 기울었다. 22일 남북정상회담 자료 열람위원들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록원에 노 전 대통령 대화록이 없다”고 최종 보고했다. 여야 열람위원들은 지난 15일, 17일 양일간 기록원에서 대화록을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지난 19일부터 2... 국가기록원장 ""봉인은 검찰수사 과정서 잠시 했던 것"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기록원 관리 소홀' 등 그동안 국가기록원에 쏟아진 각종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박 원장은 22일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국회 열람위원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제목과 내용 확인까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대통령기록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화록은 없었다"고 밝혔다. 박 원... 대화록 실종, 국정원 국정조사 암초 급부상 여야가 국가기록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당장 오는 24일 기관보고를 실시하는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야 열람위원들은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전문가들까지 동원해 대화록 검색에 나섰지만 22일 국회 운영위원회 보고에서 여야 합의로 대화록을 찾지 못했다는 최종 ... 민주 "심각한 관리부실..이관 안됐다 단정 못해" 여야가 전문가들을 동원해 재검색을 실시한 끝에 국가기록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결론을 22일 내렸다. 이에 대해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대화록을 찾지는 못했지만 기록원 측의 관리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화록이 이관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늦게 개의한 국회 운영위원회는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과 우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