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독 데뷔전 승리' 김종민 감독 "서브 리시브가 관건" 정식 감독으로 승격 후 첫 공식 경기를 치른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이 삼성화재를 꺾고 첫 승을 챙겼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 1차전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6-25 25-23)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세터 포지션에 황동일과 한선수를 번갈아서 기용하며 겨울 리그에 대비한 ... '신영수 27득점' 대한항공, 난적 삼성화재 3-1로 완파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난적인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맞아 컵대회 승리를 거뒀다. 매년 7~8월 열리는 컵대회는 다음 시즌 각 팀의 전력을 미리 가늠해볼 평가대.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 프로배구대회 컵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삼성화재에게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6-25 25-23)로 이겼다. 공익요원으로 ... 한국배구연맹, 23일 김연경 관련 상벌위 개최 소속 분쟁에 휘말린 김연경(25)의 임의탈퇴 결정 처분에 대한 논의가 다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8일 충남 천안의 현대캐피탈 종합베이스캠프에서 제10기 제 1차 이사회에서 김연경 문제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고, 오는 23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KOVO는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김연경의 소속 분쟁과 관련... 한국배구연맹, 18일 이사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KOVO는 오는 18일 오전 11시30분 천안 현대캐피탈 복합 베이스캠프에서 ‘제10기 제1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다룰 안건은 ▲전문위원회(경기운영 및 심판위원) 선임 ▲김연경 관련 경과보고 ▲2013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실시 ▲2013~2014시즌 사업계획 및 실행 예산 보... KGC인삼공사, 브라질 대표 출신 조이스 영입 KGC인삼공사 여자배구단은 2013~2014시즌 V리그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조이스(29·Joyce Gomes Da Silva)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팀 통산 8번째 외국인 선수이자 4번째 브라질 출신의 선수다. 조이스는 지난 2006년 성인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월드그랑프리,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등 주요 대회에 모두 참가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