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진)김광호 KOVO 상벌위원장 "김연경의 이의신청 기각"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 처분에 반발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김연경의 신청을 기각했다. 23일 오전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김광호 KOVO 전 부총재가 이번 상벌위의 기각 결정에 대해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상벌위원회 회의장 들어가는 김연경 최근 소속 분쟁을 겪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한국배구연맹(KOVO)의 상벌위원회가 23일 오전 10시30분 열린 가운데 김연경(오른쪽)이 소명 절차의 참석을 위해 법률대리인을 동반하고 연맹 대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임의탈퇴공시 관련 상벌위원회 연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에게 내려진 임의탈퇴 공시 처분이 적법한지 여부를 판가름할 장이 마련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오전 10시30분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연경이 신청한 임의탈퇴공시 관련 이의제기 문제를 논의한다. 통상 상벌위원회는 징계 결정를 위해서 마련하는 자리이나, 이번 건은 김연경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가 KOVO 규... '감독 데뷔전 승리' 김종민 감독 "서브 리시브가 관건" 정식 감독으로 승격 후 첫 공식 경기를 치른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이 삼성화재를 꺾고 첫 승을 챙겼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 1차전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6-25 25-23)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세터 포지션에 황동일과 한선수를 번갈아서 기용하며 겨울 리그에 대비한 ... '신영수 27득점' 대한항공, 난적 삼성화재 3-1로 완파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난적인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맞아 컵대회 승리를 거뒀다. 매년 7~8월 열리는 컵대회는 다음 시즌 각 팀의 전력을 미리 가늠해볼 평가대.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 프로배구대회 컵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삼성화재에게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6-25 25-23)로 이겼다. 공익요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