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하반기 정책방향타는 창조경제 지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하반기 정책방향타를 경제민주화에서 창조경제로 이동시키는 모양새다. 사진제공: 공정위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24일 '하반기 공정거래 정책방향'이란 제목의 연설문에서 "창조경제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혁신경쟁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와 관련 '동태적 혁신유도를 위한 역할 강화'라는 세부계획을 밝히고 "최... 공정위, JYJ 손 들어줬다..SM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아래 사진)'의 가수 활동을 방해한 책임을 물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12개 연예사업자단체로 구성된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에 대해서도 같은 책임을 물어 똑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번 사건은 대형연예기획사를 상대로 소속연예인이 불공정 계약 문제를 정... 매일유업 운송업체, 화물노동자 부당 계약 '논란' 매일유업(005990)의 화물노동자들이 운송주선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어 우유업계의 또 다른 '갑을' 논란이 촉발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과 보좌진, 공공운수노조·연맹 화물연대본부, 매일유업 화물노동자 10여명은 23일 오전 경기 평택시 진위면 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매일유업은 물류 관리에 대해 운... 현진소재, 부당 단가 인하 혐의로 과징금 2700만원 조선기계부품 제조업체 '현진소재'가 선박엔진 등 부품가공을 수급사업자에게 제조위탁하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단가를 깎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3일 현진소재에 과징금 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진소재는 지난 2011부터 2012년 사이 17개 수급사업자와 선박 엔진 부품 가공 등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년 대비 8~12%(2011... 이마트 사찰, 정용진 부회장 '무혐의'..재벌 총수 봐주기 '논란' # "재벌 부당행위에 대한 면죄부다"(이하나 민주당 의원) # "월급 사장만 기소한 전형적인 꼬리 짜르기 수사"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 이마트(139480)의 노조원 불법 사찰 및 노조설립 방해 의혹과 관련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의 무혐의 송치 결정에 대해 '재벌 총수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고용청)은 22일 정 부회장이 부당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