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임의탈퇴 이의신청 기각 "김연경은 FA자격취득 요건인 정규리그 6시즌 출장 요건을 취득하지 못하여 흥국생명과 계약을 체결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거부함으로써 연맹 FA규정을 위반하였다. 따라서 한국배구연맹의 김연경에 대한 임의탈퇴공시는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여 본건의 이의신청을 기각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KOVO 대회의실에서 김연경(25) 선수에 대한 상벌... (사진)인터뷰 중인 권광영 흥국생명 배구단 단장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 처분에 반발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김연경의 신청을 기각했다. 23일 오전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의 기각 결정 후 흥국생명 배구단 권광영 단장이 이번 결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달영 변호사 "김연경 선수 주장은 법적으로 문제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 처분에 반발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김연경의 신청을 기각했다. 23일 오전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석한 장달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펙스)가 이번 상벌위의 기각 결정의 법률적 문제에 대해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광호 KOVO 상벌위원장 "김연경의 이의신청 기각"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 처분에 반발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김연경의 신청을 기각했다. 23일 오전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김광호 KOVO 전 부총재가 이번 상벌위의 기각 결정에 대해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상벌위원회 회의장 들어가는 김연경 최근 소속 분쟁을 겪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한국배구연맹(KOVO)의 상벌위원회가 23일 오전 10시30분 열린 가운데 김연경(오른쪽)이 소명 절차의 참석을 위해 법률대리인을 동반하고 연맹 대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